이완재 사장이 2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상해에 위치한 중국 지사에서 중국사업협의체를 주관했습니다. 투자사를 포함해 중국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부 리더와 각 부문장이 참석하는 중국사업협의체는 지난 1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매월 중국에서 열립니다.

이 사장은 SKC 장수법인과 바이오랜드 해문법인, SKC HT&M 소주법인 등 중국 투자사의 성장 및 밸류업(Value-up) 전략을 듣고, 각 법인 별로 제시한 전략 및 사업방향, 실무 진행과정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 사장은 1월 24일에 열린 첫 회의에서 “조직간 칸막이를 없애고 공유 관점에서 중국사업을 통합 관리 및 운영하고, 중국사업 목표를 현재보다 도전적인 방향으로 설정하고 추진 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