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사장이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 방문했습니다.

MWC2019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사들이 참가해 매년 초 신제품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입니다. 또한 모바일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읽어볼 수 있는 현장입니다. 올해는 198개국에서 10만 9천명이 참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LG유플러스, LG전자, KT 등이 참여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 등 국내 통신3사는 5G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을 공개했고 로욜과 화웨이는 폴더블폰을 공개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완재 사장도 SK텔레콤과 삼성전자, 로욜, LG전자, 화웨이, KT 등을 방문하여 글로벌 모바일 ICT기술과 디스플레이 기술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