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사장은 8월 6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진천 이월산단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재국 진천부군수 등 관계자 20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충북도와 진천군이 SKC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SKC는 투자 이행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SKC는 SKC는 지난해 12월 투명PI필름 사업에 투자 결정을 내린 후 6월 진천공장에서 투명PI필름 양산 및 가공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PI필름 사업화에 착수했습니다. PI필름은 폴더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커버 유리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