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사장은 지난 5월 1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3M 기술 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이 사장은 3M의 김치득 연구소장과 실무진을 만나 3M의 혁신 문화를 듣고,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제품 및 사업 아이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대표적인 3M 혁신 문화로는 ‘근무시간의 15%를 자신이 생각한 창조적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15% Rule과 협업과 혁신 항목을 리더 평가 기준 중 주요 항목으로 정한 것 등이 있습니다. 이 사장은 “현재 SKC가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를 얻을 수 있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장은 지난 4월 미국의 3M 본사에서 신학철 3M 부회장을 만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