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사장은 4월 18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에 있는 3M 본사에서 신학철 3M 부회장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최신 기술과 시장의 동향을 공유하고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협의했습니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7월 이 사장이 현장경영(MBWA) 일환으로 전략 고객사인 3M 본사를 방문하면서 SKC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0월 31일 SKC 임원/팀장 워크숍에 강사로 나서 3M의 115년 기술혁신의 비결을 강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