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본사 6층 교육장에서는 SV Challengers 과제 점검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과제별 BM과 진행 경과 및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워크샵은 각 과제별 발표와 이에 대한 Q&A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순서인 ①폐플라스틱 Upcycling Biz.팀을 시작으로 ② 폐우레탄 재활용 기술개발 ③ MOCA Free CMP Pad ④ Zero Energy Building 플랫폼 구축 ⑤ 신소재 기술 기반 오픈 플랫폼 ⑥ 미세먼지 필터 필름 ⑦ 제조혁신 플랫폼 구축 ⑧ One Company 플랫폼 외부 확산 ⑨ 친환경 소재 Biz. Model 혁신 (Co-PET, Window Film)팀까지 총 9개 팀 10개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각 팀의 발표에 이후에는 이완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열띤 Q&A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SV Challengers는 사회적 가치 기반의 BM혁신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9월 11일 Kick-off미팅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구성원들은 주제별 Facilitator를 중심으로 애자일 조직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주기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매월 2,4주차 목요일마다 Bi-Weekl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날 워크샵에는 이완재 사장, 원기돈 사업운영총괄, 이용선 Industry소재사업부문장, 한신 기업문화실장을 비롯해 각 과제별 Facilitator와 Specialist, 스폰서 임원 등 총 40여명의 구성원이 참석했습니다. 이완재 사장은 “SV Challengers의 목표는 SKC의 중장기적 비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라며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각 과제별 Target과 추진 방향성을 명확히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