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본사 주니어 구성원의 발표 경진대회 ‘SKC The Challengers 2018’을 킥오프 미팅이 열렸습니다. ‘SKC The Challengers 2018’는 화학사업부문에서 매년 진행해오던 발표대회를 인더스트리 사업부문과 투자사 MCNS, SKC HT&M까지 확장한 주니어 구성원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발표 경진 대회가 구성원 개인 단위의 업무를 확장해보고 도전과 패기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운영 되었다면, ‘SKC The Challengers 2018’는 개인이 아닌 원 컴퍼니 차원에서 사업부문을 넘나드는 신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사업 관련 아이디어 외에도 주요 경영 현안인 공유 인프라 및 사회적 가치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반영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 :namespace prefix = "o" />
이번 프로그램은 본사 주니어 구성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킥오프 당일 조추첨을 통해 화학 사업과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에서 각 2명씩 4인 1조로 구성된 팀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참가한 구성원들은 화학과 필름 사업의 개괄적인 내용과 공유 인프라/사회적 가치의 개념을 이해하는 기본 교육 과정과 마켓 인사이트와 프로젝트 운영 방법 등의 전문적인 교육 특강을 단계적으로 이수하게 됩니다.
한편 킥오프 미팅에는 ‘SKC The Challengers 2018’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원기돈 사업운영총괄, 이용선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부문장, 임의준 MCNS 대표, 김희수 HT&M대표, 한신 기업문화 실장이 참석했습니다. 원기돈 사업운영총괄은 “원 컴퍼니 차원에서 처음 시도되는 인적 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문간 소통을 통해 패기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발현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