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업부문은 지난 2월 20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마케팅-생산 조직 간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공유회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공유회는 화학사업부문
내 마케팅과 생산 조직에서 나온 우수과제를 공유하고 부문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취지에
맞게 행사장도 서울 본사와 울산공장에서 마련했는데요. 본사 주니어 우수과제는 울산에서, 울산공장의 MVP 소그룹/엔지니어
연구과제는 서울 본사에서 발표했습니다.
울산에서 본사 사례 발표를 들은 하태욱 화학생산본부장은 “올해
주요 경영 목표인 도전/혁신/공유라는 핵심 키워드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
과제를 추진하고 성공하면서 밝은 미래를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기돈
사업운영총괄은 “이번 공유회는 구성원이 과제 수행으로 인정받고 성장하는 좋은 사례”라면서 “이러한 공유 활동이 화학부문을 넘어 전사와 투자사까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화학사업부문은 향후 마케팅과 생산
조직간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하는 생산적인 소통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