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사업부문은 12월 26일 올해 마지막 생산성 혁신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고 우수사례 발굴해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필름사업부문 산하 8개 그룹이 참여합니다.
이용선 필름사업부문장, 최정석 필름생산본부장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는 4개 그룹 현장 책임/선임이 발표자로 나서, 슬리터 지정방법 개선 등 우수사례 4건을 공유했습니다.
이용선 필름사업부문장은 “2018년에도 협의회를 통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에 옮겨주시기를 바란다” 며 당부했습니다.
생산성 혁신 협의회는 2017년 1월부터 열리고 있으며, 12월까지 총 51건의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