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본사 6층 교육장에서는 SV Challengers 1기 과제에 대한 최종
품평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한 SV Challengers 각 과제별 BM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진행방향을
논하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품평회는 각 팀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발표는 ① 폐플라스틱 Upcycling Biz. ② 우레탄 재활용을 통한Upcycling Biz. ③ MOCA Free CMP Pad ④ 미세먼지 필터 필름 ⑤ 신소재 기술 기반 오픈 플랫폼 ⑥ Zero Energy Building 플랫폼
구축 ⑦ One company 플랫폼 외부 확산 ⑧ 친환경
소재 BM 혁신 ⑨ Window Film New BM 팀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각 팀의 발표 이후 이완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SV Challengers 구성원들의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SV
Challengers 1기는 각 팀마다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신소재 기술 기반 오픈 플랫폼 팀’의 경우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OSP),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MOU)’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2019년 SV Challengers는 1기 품평회를 토대로 기존 과제들의 진행방향을 결정함은 물론 2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오는 3월 8일까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SV Challengers 2기 과제 공모전’이 진행되는데요. 공모전 이후 선발된 과제들에 대한 Volunteer모집을 통해 SV Challengers 2기 활동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완재 사장은 “SV Challengers 활동은 회사와 DBL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며 “SKC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더 적극적인 활동과 고민을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