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서울대 글로벌 컨벤션 플라자에서 2017년 SKC R&D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R&D의 날은 SKC와 자회사의 연구소 간 교류와 협력이 목적으로, 2014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SKC는 물론, SKC 솔믹스, SK 바이오랜드, SKC HT&M, SK 텔레시스의 R&D 구성원 160여명이 참석해 각 사별 R&D 현황과 주요 과제 현황을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강화하기 위한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날 이완재 사장은 “SKC가
스페셜티 컴퍼니(Specialty Company)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이끌어나가는 조직인 R&D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R&D 구성원들은 역량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