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지난 12월 28일에 2018년 소그룹 및 엔지니어 연구과제 중에서 우수과제 발표회를 개최하며 전체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울산공장내 SKC 및 MCNS의 30개 소그룹에서 47건의 우수 완료 과제와 엔지니어 19건의 연구과제 중에서 현업 추전 및 사전 심사를 거쳐 소그룹 과제 4건과 엔지니어 연구과제 2건이 발표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발표회 결과, PO생산팀의 왕대박 소그룹에서 발표한 ‘소각로 Tank THC 저감을 통한 환경개선’ 과제가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생산기술팀의 황형진 매니저의 ‘Big Data 분석을 통한 공정개선 과제 수행’ 과제, MCNS SHE팀의 김춘철 매니저의 ‘F2 DMC 생산 안정화 및 품질개선’ 과제가 각각 엔지니어 Best Practice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날 하태욱 본부장은 “호기심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이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원친이 된다”며, “내년에도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보다 효과적인 Co-work으로 과제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