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지난 7월 20일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에
위치한 하계휴양소에서 SKC 및 MCNS 본부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팀장, 노동조합 상집위원, 대의원 등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2018 하계휴양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하계휴양소는 지난 2년간 운영한 퀸즈파크 펜션으로 올해 초부터 노사가 공동으로 배내골
지역의 펜션 실태 점검 및 그 동안 이용객들의 평가를 토대로 SHE 관리에 더욱 철저한 준비를 거쳐
올해에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경에 하계휴양소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운영 첫날의 구성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펜션 및 주변 시설을 비롯하여 계곡의 수질 상태까지 점검을 마친 뒤 ‘울산공장
미래를 위한 상생 노사문화’라는 슬로건으로 2018 하계휴양소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전체 참석자들은 4개 그룹으로 나눠 족구 경기와 퀴즈 경연을 가졌고, 이어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와 소통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