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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두번째 컴데이 1부 ‘익숙함에서 찾아낸 새로움’

2018.07.05






627일 오전, 본사 6층 소통허브에서 2018년의 두번째 컴데이가 새롭게 보는 일..(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 이번 컴데이에는 이완재 사장, 원기돈 부사장, 이용선 인더스트리 소재사업부문장, 피성현 경영지원부문장 등 경영진과 80여명에 가까운 구성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컴데이의 시작은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유명한 나영석 PD가 열었습니다. PD는 새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해소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 PD 강연은 2018년 그룹의 핵심 경영 아젠다이자 SKC 체인지의 중심에 있는 일하는 방식 혁신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만든 자리였습니다.

 

PD새로운 아이템을 선정해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마다 어떤 줄기를 타는지, 판단을 내리는 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진다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다. 실력있는 후배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거기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하는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이냐는 이완재 사장의 질문에 결국은 사람이 100%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강연을 들은 구성원들은 전혀 다른 업종에서도 일하는 방식을 바라 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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