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2018 SUPEX 추구상’ 에서 ‘J/V(MCNS) 설립 및 운영을 통한 PU사업 BM혁신 달성’을 공적으로 하는 Innovation상을 수상했습니다. SUPEX 추구상은 지난 2011년부터 그룹 차원의 심사를 통해, 자발적 의욕적 두뇌활용을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과 창출에 기여한 팀에 주어지는 상입니다. 

시상식은 5월 29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열렸는데요. SKC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PU사업 내 경쟁에서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략으로 시스템 하우스를 확대하고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를 포함한 제품군 구축 등 토탈 솔루션 제공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미쓰이社와의 조인트 벤처 MCNS를 설립했고, 양 사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PU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원기돈 사업운영총괄은 “구성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PU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면서 바스프, 바이엘와 같은 글로벌 메이저 기업과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해 다시 한 번 SUPEX목표를 이루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