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곳, 바로 직장입니다. 이 직장생활의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 10월 한 달 동안, SKC 울산공장에서는 구성원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에 힘 썼다고 하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실까요?
울산공장은 지난 10월 13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구성원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화강변의 유해식물 제거 사회공헌활동 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
이날 태화강변의 주요 식물환경 교란종으로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꽃가루병을 유발하는 한삼덩굴을 대대적으로 제거하였고, 산책로 및 주전거길 주변의 잡풀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자원봉사 후 참석자들은 인근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가졌고, 이 자리에 화학생산본부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창립기념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울산 사업장내 SKC 및 MCNS 공장은 지난 10월 25일 비상상황 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전체 구성원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경 PO생산팀 공정에서 가상의 비상상황이 발생하였고, 이와 동시에 구성된 비상대책본부의 지휘하에 전 구성원들은 비상대응조직 상의 개인임무 고지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훈련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비상대응훈련은 개인별 임무를 실제 상황에 맞게 변경 또는 세분화하면서 사전에숙지하고 훈련에 임하도록 지도하였고, 특히 협력업체 및 공장을 방문한 모든 인력에게도 비상대응훈련을 적용하여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