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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018년 첫 컴데이,‘딥체인지를 향한 문화의 밤’

2018.04.05



3 29 2018년 첫 번째 구성원 컴데이딥체인지를 향한 문화의 밤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수년간 SKC가 추구해 온 딥 체인지(근원적 변화)를 뮤지컬 <킹키부츠>관람에서 다시 한 번 떠올리고, CEO 및 구성원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1부 시간에는 구성원과  200명이 함께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했습니다.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주인공 ‘찰리’의 체인지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그는 여장남자 드래그퀸 ‘룰라’를 만나게 되면서 기존과 다른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남자가 신는 하이힐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드는 틈새시장에 진출해보자는 것이죠. 아버지의 공장에서 평생을 일해왔던 직원들과 좌충우돌 일련의 시련을 겪은 그는 결국 패션의 성지인 밀라노 런웨이에 성공적으로 데뷔합니다. 피성현 경영지원부문장은 관람 후나는 과연 뮤지컬에서 어떤 역할에 맞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보게 됐다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블루오션 시프트를 위해 노력하는 SKC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 CEO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에서는 이완재 사장 및 원기돈 부사장을 포함한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구성원들은 시원한 맥주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했습니다. 이완재 사장은구성원들과 이렇게 문화 공연을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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